시리즈를 통해 개발된 ‘Doable’이라는 이름의 투두(to-do) 애플리케이션은 시청자들이 직접 라우트(routes)를 작성하고, 컨트롤러(controllers)를 연결하며, 뷰(views)를 구축하는 등 Rails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구성 요소를 직접 다루도록 이끌었습니다. 이를 통해 Rails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구조화되고 각 부분이 상호 작용하는지를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 Rails의 컨벤션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Rails가 어떻게 사고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여, 시청자들이 실제 프로덕션 환경에 배포된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더 나아가, 본 비디오는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현재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동적으로 만들기 위해 Hotwire, Turbo Frames, Turbo Streams, Stimulus와 같은 최신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Rails가 React, Vue 등 다른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와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동될 수 있는지도 탐구할 것을 예고합니다. 서버 렌더링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상호작용성을 높이거나, 더욱 인터랙티브한 기능을 추가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제공할 것이며, 시청자들에게 다음 시리즈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Hotwire, Turbo, Stimulus, React 통합 또는 기타 궁금한 점)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