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판 설치 현황 및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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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규모: 30Seconds Group은 연말까지 1,000개 건물에 카메라가 장착된 전자 게시판 설치를 목표로 하며, RMG는 이미 126개 단지 5만 명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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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업체 주장: 30Seconds Group의 Jesse Liu 상무이사는 카메라가 시청자의 인구 통계 데이터와 광고 참여도를 추적하는 “가장 강력한 판매 포인트”라고 설명합니다. 평균 30초의 “체류 시간” 동안 메시지 흡수를 유도하여 “영향력 있고 기억에 남는 광고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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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그룹 주장: RMG는 게시판이 거주자들과의 소통을 개선하며, 자사 건물에 설치된 카메라는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런던 소방청은 신속한 정보 전달 도구로서 유용성을 칭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거주자들의 반발 및 주요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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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내용 및 강제성: 콜린데일 거주자 코너 노처(Conor Nocher)는 암호화폐, 주류, 도박 등 부적절한 광고가 주거지에 게재되는 것이 “터무니없고 부적절하다”며,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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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침해 우려: 노처는 RMG가 감시하지 않는다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카메라의 존재 자체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아무도 자신의 건물에서 6피트짜리 쓰레기 광고판에 의해 감시당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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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전가: 광고판 설치 및 운영 비용(연간 거주자 1인당 2.60파운드)이 서비스 요금에 포함되어 거주자들이 원치 않는 장치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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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협의 부재: RMG는 거주자들과 공식적인 협의 없이 광고판을 설치했으며, 이에 대한 의무도 없다고 답변하여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건물주와의 협의만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시민 단체의 비판 및 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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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자본주의: 시민 자유 운동 단체인 Big Brother Watch는 이러한 디지털 게시판을 “소름 끼치도록 역겹다”고 표현하며 “감시 자본주의의 정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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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선례: 작년에는 셰필드의 역사적인 파크 힐(Park Hill) 아파트에서 거주자들의 반대로 인해 30Seconds Group이 공급한 디지털 광고판 두 개가 철거된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거주자들은 광고판이 건물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고, 실시간 뉴스 업데이트가 “불안하게” 느껴지며, 카메라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반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