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 사용 13년의 소회와 새로운 언어 'Rue'의 탄생

Thirteen years of Rust and the birth of Rue

작성자
발행일
2025년 12월 21일

핵심 요약

  • 1 Steve Klabnik이 Rust 사용 13주년을 기념하며,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시작한 개인 언어 프로젝트 'Rue'를 공개했습니다.
  • 2 과거 언어 개발에 필요했던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대신해 Claude와 같은 LLM이 1인 개발자의 언어 제작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 3 Ruby와 Rust의 계보를 잇는 'Rue'는 현재 초기 개발 단계의 취미 프로젝트로, 고유의 명명 규칙과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도입

저자 Steve Klabnik은 2012년부터 13년 동안 Rust를 사용해온 베테랑 개발자로서, 그간의 소회와 함께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Rue'의 개발 소식을 전합니다. 40대를 앞둔 시점에서 시간적 제약으로 미뤄왔던 자신만의 언어 만들기 꿈을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시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합니다.

본론에서는 ‘Rue’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특징과 개발 철학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언어의 명칭과 정체성

  • 계보의 계승: 저자가 참여했던 RubyRust를 이어 ‘Ru’로 시작하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 다중적 의미: ‘후회하다(rue the day)’라는 부정적 뉘앙스와 식물(Rue)이라는 자연적 의미를 동시에 담아 이전 언어들과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2. AI를 활용한 1인 개발의 실험

  • LLM의 유용성: 과거에는 언어 개발을 위해 Mozilla와 같은 대규모 조직의 지원이 필수적이었으나, 저자는 Claude를 활용해 혼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개발 방식의 변화: AI 회의론자였던 저자가 실질적인 코딩 도구로서 AI의 가치를 인정하며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프로젝트의 현재 상태

  • 취미 프로젝트: 커뮤니티 형성이나 상업적 목표보다는 순수한 재미를 위한 개인 프로젝트임을 명시합니다.

  • 진행 현황: 현재 코드 생성 버그와 기본 기능이 누락된 초기 단계(Work in Progress)이며, 별도의 웹사이트(rue-lang.dev)를 통해 소식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결론

이 글은 기술적 성취를 넘어 AI가 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입 장벽을 어떻게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향후 10년 뒤에도 Rust와 함께 자신이 만든 Rue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술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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