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와 Rails의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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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개발 환경: 2007년경 Ruby on Rails는 ‘15분 만에 블로그 만들기’로 대표되는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Convention over Configuration’ 원칙으로 개발자의 생산성과 행복을 극대화하며 웹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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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커뮤니티: Matz의 ‘프로그래머의 행복’ 철학과 _why the lucky stiff의 유쾌한 접근은 Ruby 문화의 핵심이었습니다. GitHub와 Twitter 같은 성공적인 서비스가 Rails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블로그와 컨퍼런스 문화가 활발했습니다.
DHH의 변화와 Ruby Central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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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Hamburger Helper’의 등장: 저자는 2020년경 DHH가 ‘뇌 기생충’에 감염되어 독단적이고 해로운 ‘David Hamburger Helper’로 변모했다고 은유합니다. 그의 37Signals 직원 숙청과 Rails World 개최는 커뮤니티 통제 시도로 비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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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Central-Rubygems 사태: Ruby Central이 Rubygems 관리자들을 해고하고 Shopify의 영향력이 커진 사건은 개인적 불화와 권력 다툼으로 해석되며, Ruby 인프라 거버넌스의 취약성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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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발언과 배척: DHH는 런던의 인종 다양성 비판 및 트랜스젠더 혐오 발언을 통해 소수자를 배척하고 커뮤니티를 분열시켰습니다. 이는 ‘dog whistle’ 방식으로, 커뮤니티 내 고통을 야기합니다.
리더십의 약점과 커뮤니티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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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약점: 저자는 부유한 리더들이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고립될 때 약해진다고 주장하며, DHH의 행동을 그 예시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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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의 역할: Rails 코어 팀원들과 주요 기여자들에게 DHH의 행동을 묵과하지 말고, 자신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포크’를 포함한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