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카이기 2011 프로그램 주요 내용
- 기조연설:
- 아론 패터슨 (Aaron Patterson, tenderlove): ‘타코야키 가면’으로도 유명하며, 본 회의 직후 발표.
- 마츠모토 유키히로 (Yukihiro Matsumoto, Matz): 루비 창시자로, 회의의 마지막을 장식.
- 특별 강연:
- 카쿠타니 슌타로: 실행 부위원장. 데이브 토마스 기조연설 취소로 인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
- 본 발표 통계:
- 총 72건 응모 중 45건 선정 (경쟁률 1.6:1).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프로그램 구성에 기여.
루비카이기의 발전 과정 (200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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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Japan Ruby Conference): 초청 연사 중심, 공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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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Japan RubyKaigi): ‘일본 루비카이기’로 명칭 변경 및 최초 공모 시작 (경쟁률 1.7:1), 2일 1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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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쓰쿠바): 2개 병렬 트랙으로 확장, 41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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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9건 응모로 3개 트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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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쓰쿠바): 2개 본 발표 트랙 + 4개 기획 트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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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네리마): 1.6: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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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인지도: 영어 응모 증가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컨퍼런스로 성장.
발표 경향 및 변화
- 초기 vs 현재: 애플리케이션/서비스 소개 발표가 많았고, Ruby 개발자들의 C 언어 관련 발표도 특징. 초기 부족했던 튜토리얼/교육 내용이 최근 증가. ‘업무에 Ruby 도입’에서 ‘Ruby가 기본 사용되는’ 환경으로 변화. 지역 커뮤니티 활동 관련 발표 증가.
프로그램 선정 방식 및 기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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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원칙: ‘듣고 싶은 발표’를 최우선으로 선정 (공정성보다 흥미도 중시). 프로그램 위원들이 10시간 이상 논의하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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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중요성: 상세하고 설득력 있는 제안서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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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프로그램: 더 많은 기회를 위해 라이트닝 토크 2회 확대. 야미 루비카이기, 언루비카이기, 루비카이기 어드벤트 캘린더 등 다양한 기획 세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