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온 레일즈 애플리케이션 배포의 역사: FTP에서 Kamal까지

Ruby on Rails 배포 기술의 진화

1. 초기 웹과 동적 콘텐츠 (1991-1997)

• HTML 및 CGI: 웹 초기는 FTP/VI로 HTML 전송. 1993년 CGI는 Perl 스크립트로 동적 콘텐츠 구현했으나 요청당 프로세스 포크로 성능 한계.
• PHP의 등장: 1997년, 웹 서버 내 인터프리터 내장 방식으로 CGI의 성능 오버헤드를 개선.

2. Rails와 초기 배포 도전 (2004-2006)

• Rails 탄생 및 초기 문제: 2004년 Rails 등장. 초기 CGI 배포는 긴 Rails 부팅 시간으로 비효율적. Mod Ruby는 안정성 및 격리 문제로 실패.
• FastCGI/SCGI: 별도 데몬 실행 방식 도입. 성능 개선에도 불안정하고 관리 부담이 컸음.

3. 혁신적인 배포 도구 (2006-2009)

• Mongrel 및 관리: HTTP 파서 기반 웹 서버 Mongrel은 Rack 지원, Apache/Nginx 프록시로 다중 프로세스 처리. Monit/God로 프로세스 관리.
• Capistrano: 2006년, Git 코드 SSH 자동 배포 및 서버 관리 자동화로 배포 혁신.
• Passenger: 웹 서버 내 Ruby 앱 격리 실행으로 안정성 및 다중 Ruby 버전 지원, 대중화.

4. 현대의 배포 환경 (2009-현재)

• 웹 서버 발전 및 Heroku: Unicorn, Puma 등 효율적인 앱 실행 환경 제공. Heroku는 PaaS로 git push 기반 배포 자동화, 시스템 관리 부담 경감.
• Docker와 Kamal: 2013년 Docker는 환경 일관성 및 Ruby 버전 문제 해결, 배포 혁명. Kamal은 Docker 기반의 Capistrano v2로 컨테이너화된 앱 배포.
• CI/CD 및 다양한 옵션: GitHub Actions 등 자동화된 컨테이너 기반 배포 솔루션이 보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