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P부터 Kamal까지: Rails 앱 배포의 구술 역사

Rails 앱 배포 역사는 웹 개발 변화를 반영합니다. 초창기에는 FTP로 코드 전송 후 Nginx, Puma, DB 등 모든 환경을 수동 설정했습니다. 이는 반복적, 오류 가능성 높고 확장성이 부족했습니다.

자동화: Capistrano수동 배포 한계 극복을 위해 Capistrano가 등장했습니다. SSH 통해 스크립트 실행으로 코드 업데이트, 의존성 관리, DB 마이그레이션 등 배포를 자동화하며 Rails 배포 표준이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 컨테이너클라우드 발전과 함께 Heroku, AWS Elastic Beanstalk 같은 PaaS가 인기를 얻어 인프라 관리 부담을 줄였습니다. Docker, Kubernetes 도입은 앱 컨테이너화를 통해 환경 독립적 배포를 가능하게 하여 유연성과 확장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습니다.

현대: KamalDHH가 개발한 Kamal(구 MRSK)은 새로운 배포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Docker와 SSH 기반으로 Rails 앱 배포를 간소화합니다. 개발자가 직접 서버 제어하며 Docker 컨테이너 활용, PaaS 유사 편리함 제공합니다. 롤링 업데이트, 롤백 등 고급 기능을 단일 명령어로 처리 가능하게 하여 현대 Rails 배포의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