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의 여정은 Ruby on Rails 앱인 NationBuilder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약 6년간 근무한 경험에서 시작됩니다. 해고 이후, 그녀는 개발자로서 백엔드 역량을 강화하고 Ruby 코드를 직접 작성하여 배포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Palm’ 앱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 앱은 그녀의 부트캠프 졸업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으나, 압박 없이 코딩하고 번아웃 없이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상보다 훨씬 큰 프로젝트로 발전했습니다.
Palm 앱의 철학
- 사용자 중심 디자인: ‘Palm’은 저널링, 가드닝, 레시피 트래킹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를 압박하거나 과도하게 게임화하지 않는 부드러운 UI를 지향합니다.
- 평온함 추구: 모든 UI 결정은 외부의 소음을 줄이고 사용자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내면의 평온함을 기르는 수단이 됩니다.
평화로운 코드 (Peaceful Code)티아는 개발자 간의 존중과 협력을 강조하며 ‘평화로운 코드’의 개념을 제시합니다.
- 가독성: 145개가 아닌 15개 정도의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모델을 작성하며, 메서드 이름을 잘 짓고 코드를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지보수성: 미래에 코드를 물려받을 개발자를 배려하여, 복잡하고 난해한 코드 대신 명확하고 직관적인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사용자뿐만 아니라 코드 유지보수자에게도 평화를 제공합니다. “미로가 아닌 빵 부스러기, 영리함이 아닌 친절함”이 핵심입니다.
기술을 통한 평화 확장: AI의 역할티아는 기술이 단순히 화면 너머의 평화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정신 건강 분야에서 AI의 잠재력을 탐구합니다.
- AI 동반자: ChatGPT를 앱에 통합하여 저널링 프롬프트를 생성하는 것에서 나아가, 감정을 기록하고, 기록을 실제 상담사에게 전송하며, 심지어 사용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 988(미국 자살 예방 핫라인)과 같은 긴급 서비스에 알릴 수 있는 AI 동반자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 고통 감지 및 예방: AI가 사용자의 정신적 어려움을 감지하고, 고통을 증폭시키는 대신 이를 포착하여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는 비전을 공유합니다. 이는 AI를 의미 있고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