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ta의 제품 전환 및 핵심 기능
Zeta는 초기 ‘빌더’와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하던 ‘에어테이블처럼 사용하기 쉽지만 데이터베이스만큼 강력한’ 플랫폼에서, SMB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현대적인 PostgreSQL 플랫폼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각 기능 또는 풀 리퀘스트(pull request)별로 익명화된 프로덕션 데이터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 브랜치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스테이징 환경의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며, 실제 프로덕션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엔드-투-엔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기능을 배포할 수 있게 합니다.
제품 중심 성장과 리더십 철학
모니카 사루는 Zeta가 영업팀 없이 제품 자체의 우수성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는 ‘제품 중심 성장(product-led growth)’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개발자 생산성(developer velocity)이 기업의 핵심 문제임을 인식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합니다. Zeta는 사용자 경험(UX)과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개선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인재 채용에 있어서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스스로 프로젝트를 주도할 수 있는 ‘하이 에이전시(high-agency)’ 엔지니어와 전직 창업자들을 선호합니다. 또한, 성별 및 교육 배경의 다양성이 더 나은 제품을 만든다고 믿으며, 팀원들에게 신뢰를 부여하고 자율성을 존중하는 리더십을 실천합니다. 개별 팀원의 특성에 맞춰 1:1 미팅을 진행하며, 소통과 공감을 중요시하는 모니카 사루의 리더십 스타일은 분산된 팀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분산 근무 문화와 여성 친화적 환경
Zeta는 창업 초기부터 완전 분산 근무(fully distributed)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25명의 팀원 중 대부분의 엔지니어가 유럽 시간대에 위치합니다. 분산 근무의 특성상 시니어급 이상의 인재를 채용하여 자율성을 강조합니다. 팀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 2회 전 세계의 흥미로운 장소에서 오프사이트를 개최하며, 이때 팀원들의 가족(배우자 및 자녀)까지 초대하여 더욱 풍성한 교류의 장을 만듭니다. 특히 회사 내 여성 인력 비율이 약 40%에 달하며, 보라색 나비 로고와 독특한 굿즈(swag)를 통해 여성 친화적인 브랜딩을 추구합니다. 오프사이트에서는 여성 팀원들이 드레스업하여 즐기는 특별한 환영 만찬을 가지는 등 Zeta만의 독특하고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