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기간 동안 Shan Cureton 전무이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참석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이 컨퍼런스에 오는 이유와 올해 행사가 과거와는 다르게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피드백을 들으며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Ruby Central이 앞으로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열정적인 지역 밋업 주최자들과 만나 그들의 참석자들에 대한 이야기와 Ruby Central과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Ruby 생태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결성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폰서 부스와 잡 페어 공간에 대해서는 단순히 거래적인 관계를 넘어선 사려 깊은 접근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스폰서들이 굿즈, 카주, 포토 부스,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세심하게 준비하며 참석자 경험을 진정으로 고려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기조연설에서는 연사들이 Ruby를 접하게 된 개인적인 역사와 언어에 대한 의미를 공유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커뮤니티에 새로 합류한 Shan Cureton은 패널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모두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을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비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다음 기회를 모색하는 구직자들과의 만남은 매우 강력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재정적 안정성, 성장, 그리고 커뮤니티가 가능하게 하는 것에 대한 믿음을 의미했습니다. 그는 Ruby Central이 이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기회를 연결해 줄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업을 구축하고 확장하며 성장통을 겪는 창업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각자의 컨퍼런스 참여 이유를 들으며 Ruby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커뮤니티가 다양한 관점, 가치, 그리고 목소리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전무이사로서 각 개인의 참여 동기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