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 Central 스태프들은 각자의 RailsConf 경험을 공유하며 커뮤니티의 유대감과 특별함을 부각했습니다. ‘Guides and Scholars’ 프로그램의 중요성, 커뮤니티의 따뜻함과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들이 언급되었습니다. Shan Keratton은 비전통적인 학생이자 워킹맘으로서 스타트업을 성공시킨 개인적인 여정을 통해 ‘도전과 끈기, 커뮤니티를 통한 성장’의 가치를 역설했습니다. 그녀는 팬데믹으로 인한 침체기를 ‘파고 다시 일어설 준비’의 시간으로 비유하며, Ruby 커뮤니티 역시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이는 새로운 진화를 위한 과정임을 강조했습니다. Ruby Central은 커뮤니티의 요구에 맞춰 시스템 개선 및 OSS 프로젝트, 보조금, 재정 후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RailsConf 2025가 ‘RailsConf’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행사이지만, 이는 끝이 아닌 ‘전환점(pivot point)’이며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임을 역설했습니다. 주요 스폰서인 Cisco Meraki와 Power Home Remodeling도 환영사를 통해 Ruby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Power Home Remodeling은 150개 이상의 Rails 엔진과 300만 라인 이상의 Ruby 코드를 가진 ‘Nitro’를 운영하며 Ruby on Rails에 깊이 투자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행사 진행자들은 필라델피아의 ‘형제애’ 의미를 되새기며, 커뮤니티가 긍정적인 감정으로 결속되어 서로를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행동 강령 준수 등 실질적인 행사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RailsConf 2025 환영사 및 Ruby 커뮤니티의 미래 비전
RailsConf 2025 Opening Ceremony with Shan Cureton
작성자
Ruby Central
발행일
2025년 07월 24일
핵심 요약
- 1 RailsConf 2025는 Ruby Central의 새로운 전무이사 Shan Keratton의 환영사로 막을 열며, Ruby 커뮤니티의 따뜻함과 포용성을 강조합니다.
- 2 이번 컨퍼런스는 Ruby on Rails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팬데믹 이후의 성장과 RailsConf 이름의 마지막 개최를 새로운 전환점으로 제시합니다.
- 3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발전과 포용성 강화를 위한 기금 모금 및 스폰서십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위한 협력을 독려합니다.
도입
RailsConf 2025는 Ruby Central의 새로운 전무이사 Shan Keratton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Ruby 커뮤니티의 따뜻함과 포용성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Ruby가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넘어 '배려와 유머, 의도를 가지고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이자 '신뢰와 관심의 약속'임을 강조했습니다. Keratton은 커뮤니티의 강점이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로부터 나오는 우수성에 있으며, 다양성과 포용성이 커뮤니티를 더욱 빛나게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결론
RailsConf 2025는 단순한 기술 컨퍼런스를 넘어, Ruby 커뮤니티의 강력한 유대감, 포용성,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RailsConf'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개최되지만, 이는 Ruby on Rails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발전할 새로운 전환점임을 강조합니다. 이 행사는 Ruby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포용적인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것을 독려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