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즈 월드 2025는 루비 온 레일즈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핵심 세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키노트 및 기술 발표
- DHH의 키노트: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DHH)은 ‘팍스 레일사나(Pax Railsana)’를 선언하며 레일즈의 황금기를 강조했고, 웹 개발 문제 해결의 완결성을 역설했습니다. 그의 오마키 리눅스(Omarchy Linux) 시연도 주목받았습니다.
ActiveRecord::Tentanted
젬: 멀티테넌트 시스템에서 각 테넌트에게 완전히 격리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이 젬은 필자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과거 유사 아이디어를 포기했던 경험이 있어,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애런 패터슨(Aaron Patterson)의 클로징: 유머와 ZJIT에 대한 심층 분석으로 루비와 레일즈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쇼피파이(Shopify)의 루비 툴링 기여에 대한 감사가 표명되었습니다.
커뮤니티 및 네트워킹
강연의 질도 높았지만, 컨퍼런스의 진정한 가치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 동료들 및 국제 루비 친구들과 재회하고, 새로운 인연들과 교류하며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후원 및 운영
프레임워크(Framework), 인터컴(Intercom), 깃허브(GitHub), 깃랩(GitLab), 베이스캠프(Basecamp), 센트리(Sentry) 등 주요 후원사들이 참여했으며, 시더코드(Cedarcode)는 바리스타 커피를 후원했습니다. 쇼피파이는 STRAAT 박물관에서 즐거운 애프터 파티를 주최했습니다. 레일즈 재단(Rails Foundation)의 아만다 페리노(Amanda Perino)와 팀은 행사장 선정부터 세심한 서비스까지, 완벽한 운영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