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i Slater는 ‘Keynote of Keynotes’ 기조연설을 통해 역대 RailsConf 기조연설들을 회고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해 온 주제, 도전 과제, 희망을 섬세하게 엮어냈습니다. 이 연설은 회고와 즐거움의 균형을 잘 맞추어 커뮤니티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Joël Quenneville은 ‘The History of Rails in 10 Blog Posts’ 강연에서 Rails에 대한 사고방식을 형성한 블로그 게시물들을 통해 역사를 되짚으며, 담론, 글쓰기, 공개적인 논쟁이 프레임워크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했습니다.
thoughtbot 팀의 다른 멤버들도 전문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Matheus Richard는 ‘Ruby Internals: A Guide for Rails Developer’를 통해 C 언어 경험이 없어도 Rails 개발자가 Ruby 코드의 실제 실행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Tess Griffin은 ‘An ActiveRecord Rewrite: The Story Behind the Attributes API’ 강연에서 Attributes API의 개발 및 리팩토링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주요 기여자이자 전 thoughtbotter인 Sage Griffin의 작업을 소개했습니다.
컨퍼런스 이후, Joël과 Tess는 ‘The Bike Shed’ 팟캐스트에서 컨퍼런스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또한, thoughtbot은 Underdog Fantasy와 공동으로 ‘Ruby Underground’라는 비공개 믹서 이벤트를 필라델피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친구, 연사, 고객 및 여러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Judoscale과 Scout APM이 스폰서로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