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Masalotti는 대학 시절 Android 앱 개발로 시작하여 iOS 개발로 경력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Pivotal Labs에서 Ruby on Rails를 접하며 웹 개발의 효율성에 매료되었습니다. 5년 후 Turbolinks Native가 등장하면서 그의 모바일 및 Rails 개발 경험이 결합되었고, 이는 그에게 모바일 앱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독점적인 강점을 제공했습니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시작하여 Hotwire Native 전문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Hotwire Native의 현재와 미래
- Joe는 현재가 Hotwire Native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Hotwire Native 1.2 및 곧 출시될 1.3 버전에서는 웹사이트의 Rails 앱을 앱 스토어에 출시하는 데 필요한 상용구 코드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 이전에는 수백 줄의 코드가 필요했던 MVP(최소 기능 제품)가 이제 10~12줄의 코드로 가능해졌습니다.
- 이는 Rails 개발자가 모바일 전문가가 될 필요 없이 기존 Rails 지식만으로 네이티브 앱의 껍데기를 만들고 필요할 때만 네이티브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이러한 발전 덕분에 모바일 개발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자신만의 앱을 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는 Rails가 앱의 콘텐츠를 구동하는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Hotwire Native 시작하기
- Hotwire Native에 관심 있는 Rails 개발자들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Joe는
native.hotwire.dev
웹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이 사이트는 Hotwire 생태계의 공식 문서로, iOS 및 Android용 시작 가이드와 데모 앱 링크를 제공합니다. - 데모 앱을 통해 Xcode나 Android Studio에서 Rails 서버를 가리키는 방식으로 얼마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Joe는 자신의 책인 ‘Hotwire Native for Rails Developers’를 추천합니다. 이 책은 Swift나 Kotlin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Rails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며, Xcode를 처음 여는 것부터 푸시 알림 및 네이티브 화면을 포함한 앱을 완성하는 과정까지 상세히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