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즈 프론트엔드: 르네상스와 현대적 스택
- 진화: Rails 6의 Webpacker, jQuery 중심 개발은 복잡했지만, Rails 7은 Input Maps/ESBuild, Turbo, Stimulus JS 도입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의 ‘르네상스’를 열었습니다. Rails 8도 이 기조를 이어갑니다.
- 핵심 도구:
- CSS: Tailwind CSS가 표준이며, 반응형 레이아웃을 위해 Flex, Grid 학습이 필수입니다.
- JavaScript: 간단한 경우 Input Maps, 복잡한 라이브러리 사용 시 ESBuild를 선택합니다.
- 레이아웃: 데스크톱(내비게이션 바, 사이드바, 메인 콘텐츠)과 모바일(헤더, 메인 콘텐츠, 푸터)에 최적화된 반응형 레이아웃을 초기부터 설계해야 합니다. 모바일 웹 앱은 푸터 버튼 등 앱과 유사한 내비게이션을 지향합니다.
효율적인 UI 컴포넌트 및 Hotwire 활용
- 재사용 컴포넌트:
ViewComponent
로 페이지, 플래시 메시지 등을 만들고, Rails 헬퍼로 활성 링크를 구현합니다. Tailwind CSS의@apply
를 통해 버튼 등 공통 UI의 CSS를 효과적으로 추상화하여 유지보수성을 높입니다. - Stimulus JS: 간단한 클라이언트 상호작용(탭, 폼 미리보기)에 활용하여 서버 부하를 줄이고, 외부 Stimulus 리소스를 적극 활용합니다.
- Hotwire (Turbo): Turbo Drive는 기본 활성화하며, Turbo Frames/Streams는 기본 기능 구현 후 점진적으로 반응성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타 개발 팁
-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커스텀 에러 페이지, 동적 메타 태그를 설정하고, 스캐폴드 템플릿 오버라이드 및 View Component 기반 라이브러리(예: Polaris) 활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