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한 프리덤 둠라오(Freedom Dumlao)는 베스트마크(Vestmark)의 CTO로서 아마존(Amazon) 등 유수의 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기술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루비 생태계 확장과 기업 연계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토웨트(Naijeria Toweett)는 걸 이펙트(Girl Effect)의 기술 매니저로, 기술 제품 관리 및 오픈 소스 커뮤니티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산업 내 성 평등과 포용성을 옹호하며 루비 센트럴의 다양성 증진 목표에 부합합니다.
이사회는 또한 다음과 같은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헤로쿠(Heroku)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밸러리 울라드(Valerie Woolard)는 회장직을 맡아 루비 센트럴의 전략적 방향을 총괄하고, 이사회 결의 이행을 보장하며, 필요한 경우 새로운 임원진 물색을 주도할 것입니다. 깃허브(GitHub)의 제품 인프라 엔지니어인 킨시 더럼 그레이스(Kinsey Durham Grace)는 부회장으로, 회장 부재 시 역할을 대행하고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신임 이사이기도 한 프리덤 둠라오는 재무 담당으로, 루비 센트럴의 재정 건전성을 감독하고 재무 보고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역시 신임 이사인 나이지리아 토웨트는 비서직을 맡아 이사회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고 회의록을 작성하며, 회장과 부회장 모두 부재 시 회장직을 대행할 책임도 갖습니다.
루비 센트럴의 임시 전무이사인 첼시 카우프만(Chelsea Kaufman)은 새로운 이사 및 임원들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이들이 루비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관점, 기술 전문성,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리더십 팀은 루비 생태계 내에서 루비 센트럴의 영향력과 혁신을 더욱 확대할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