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의 자율적 검증 체계 구축
AI 에이전트가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단계를 넘어, 작성한 코드가 실제 환경에서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프로세스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Playwright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활용하여 에이전트가 브라우저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습니다.
1. 테스트 자동화 스킬의 구조
에이전트에게 부여되는 스킬은 크게 서버 관리, 인증 처리, 브라우저 제어의 세 단계로 나뉩니다.
* 서버 관리: 에이전트는 현재 로컬 호스트의 특정 포트(예: 3000번)가 사용 중인지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Rails 서버를 실행하거나 종료할 수 있는 쉘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 인증 및 로그인: Rails의 bin/rails runner를 활용해 특정 사용자의 로그인 코드를 생성하고, 이를 URL 파라미터로 전달하여 자동으로 로그인 과정을 통과합니다.
* 브라우저 인터랙션: Playwright를 통해 페이지 이동(browser_navigate), 요소 클릭(browser_click), 폼 입력(browser_type) 등을 수행하며, 스냅샷을 통해 현재 페이지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2. 자기 개선 루프(Self-improvement Loop)의 형성
에이전트에게 테스트 도구를 제공하면 다음과 같은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에이전트가 기능을 구현합니다. * 에이전트가 스스로 작성한 테스트 스크립트나 브라우저 자동화 스킬을 실행합니다. * 오류가 발생하거나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에이전트는 로그나 스크린샷을 분석하여 코드를 즉시 수정합니다. * 수정된 코드를 다시 테스트하여 최종적으로 완성된 결과물을 사용자에게 보고합니다.
3. Playwright MCP를 통한 시각적 검증
단순히 텍스트 기반의 테스트를 넘어, browser_take_screenshot 기능을 통해 실제 화면을 캡처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UI 레이아웃의 깨짐이나 동적 요소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에이전트는 접근성 트리(Accessibility Tree)를 참조하여 상호작용할 요소의 참조값(ref)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어, 복잡한 DOM 구조에서도 안정적인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4. 실제 적용 사례: Rails 환경에서의 활용
본 가이드에서는 Rails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구체적인 명령어를 제시합니다. bin/rails server로 서버를 띄우고, curl을 통해 서버 상태를 체크하며, lsof를 이용해 포트 충돌을 관리하는 등 실제 개발 환경에서 필요한 세부적인 워크플로우를 에이전트가 직접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