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 및 상업적 사용
GNU Unifont는 GNU Font Embedding Exception이 적용된 GNU GPLv2+와 SIL Open Font License(OFL) 버전 1.1이라는 두 가지 자유 라이선스 하에 배포됩니다. 이는 사용자가 상업적(비자유) 소프트웨어와 함께 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라이선스 정책의 핵심은 파생 폰트가 원본과 동일한 라이선스 조건으로 공개되어야 한다는 점이며, 이는 폰트 기여자들의 노력에 대한 인정을 포함합니다.
저작권 및 기여
수천 개의 Unifont 글리프는 개별 기여자들의 창작물이며, 다양한 수준의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새로운 글리프 기여는 적극적으로 환영되나, 중복 작업을 방지하기 위해 기여 전에 ‘unifoundry at gmail’로 사전 문의할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저작권을 가진 15x16 픽셀 CJK 글리프는 자유 폰트에 포함될 수 없으므로 기여가 금지됩니다.
폰트 다운로드 및 설치
Unifont는 표준 빌드(CSUR/Under-CSUR PUA 글리프 포함/미포함)와 APL용 PSF 1 콘솔 폰트, 실험용 .hex 파일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Windows 또는 Mac OS X 사용자는 .ttf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해당 OS의 폰트 폴더에 복사하면 됩니다. Mac Terminal 환경에서는 최적의 가독성을 위해 ‘Antialias text’ 옵션을 활성화할 것을 권장합니다.
Unifont의 한계
Unifont는 인쇄 가능한 유니코드 코드 포인트당 하나의 글리프만 저장하는 특성상 복잡한 스크립트 렌더링에 한계가 있습니다. 인디아 스크립트(예: 데바나가리, 벵골어, 타밀어)나 아랍어 스크립트처럼 글자 조합이나 위치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 경우, Unifont는 ‘최후의 수단’ 폰트로만 적합하며, 이러한 스크립트의 올바른 렌더링을 위해서는 전체 OpenType 폰트 사용이 권장됩니다.
최신 릴리스 및 커버리지
Unifont 17.0 및 16.0 릴리스에서는 Plane 0, 1, 2, 3의 다양한 글리프(중국어, 아랍어, 라틴어 확장 등)가 업데이트되거나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CJK 통합 한자 확장 글리프와 한국어 한글 자모 글리프 스타일이 개선되었습니다. Pango 폰트 렌더링 엔진의 TrueType 폰트 지원 감소 추세에 따라, OpenType 폰트가 기본 빌드 형식이 되었습니다. Unifont는 유니코드 Plane 0, 1, 2, 3, 14, 15를 커버하며, Plane 0은 100% 커버리지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