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제품 리빌딩 여정: 성공적인 시스템 재구축을 위한 교훈

Prakriti Mateti, "One does not simply... rebuild a product"

작성자
EuRuKo
발행일
2025년 02월 24일

핵심 요약

  • 1 Culture Amp의 성능 제품 팀은 심각한 기술 부채와 모놀리스 아키텍처의 한계로 인해 혁신이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하여 전면적인 제품 리빌딩을 단행했습니다.
  • 2 이들은 기술 부채를 명확히 정의하고, 전사적인 동의를 얻으며, 'Like-for-like' 원칙하에 첫 번째 핵심 기능을 성공적으로 재구축하여 실행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 3 리빌딩을 통해 고객 경험(LCP 개선)과 개발자 경험(배포 시간 단축)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이는 유사한 문제에 직면한 조직에게 리빌딩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도입

본 강연은 Culture Amp의 성능 제품 팀이 직면했던 심각한 기술적 난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제품 리빌딩(Rebuild) 여정을 다룹니다. 노후화된 모놀리스 아키텍처와 방대한 기술 부채로 인해 혁신에 제약을 겪고 팀 생산성이 저하되자,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전면적인 재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리빌딩은 다섯 단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필요성 인지: 기술 부채를 명확히 식별하고 기존 해결 시도의 한계를 깨달았습니다. 둘째, 전사적 동의 확보: 리빌딩 기회 시각화, 이상적 아키텍처 구상, 외부 전문가 자문과 경영진 프레젠테이션으로 승인을 얻었습니다. (Hanami에서 Rails로 전환 같은 기술 선택의 중요성 포함) 셋째, 첫 핵심 기능(Self-reflection) 재구축: ‘Like-for-like’ 원칙과 ‘모놀리스 동결’ 원칙하에 핵심 팀 구성 및 엄격한 표준으로 성공적 시작을 이끌었습니다. 넷째, 성공 측정: 기능 변화가 없어 엔지니어링 및 고객 경험 지표에 집중, LCP 시간(3.3초→1.5초)과 배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다섯째, 나머지 리빌딩 계획 수립: 첫 슬라이스 교훈을 바탕으로 제품 로드맵, 아키텍처, 팀 구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오버레이 방식’으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결론

Culture Amp의 사례는 기술적 한계, 노후화된 도메인 모델, 생산성 저하에 직면한 경우 리빌딩이 혁신 역량 회복을 위한 최선의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술 부채의 명확한 정의, 전사적 동의 확보, 체계적인 접근 방식, 명확한 목표 설정이 성공적인 리빌딩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이는 단순히 코드 재작성을 넘어 팀 문화와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하는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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