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팀은 사건 초기 현장에서 수십 개의 탄피와 증거물을 수집하며 혼란을 수습했습니다. 수사 과정은 다음과 같은 주요 단계로 진행되었습니다.
1. 초기 단서의 실패와 수사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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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 총기 허가 신청자나 대학 인근 거주자 등 초기 4개의 주요 단서를 추적했으나 모두 용의자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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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본부 설정: 프로비던스 경찰을 중심으로 FBI, ATF, 국토안보부(HSI) 등이 참여하는 통합 지휘 본부를 구성하여 정보 공유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 결정적 돌파구: 시민 제보와 기술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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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게시물: 브라운 대학교 졸업생이 Reddit에 올린 수상한 인물과 차량에 대한 게시물이 수사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마스크를 쓴 남성이 건물을 배회하며 차를 여닫는 행동을 목격하고 이를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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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및 데이터 분석: 수사팀은 ‘리얼타임 범죄 센터(Real Time Crime Center)’를 통해 300개 이상의 카메라 피드를 분석했습니다. 특히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활용하여 용의자가 렌트한 블루 닛산 차량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3. 용의자 특정 및 다기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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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추적: 보스턴에서 렌트된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용의자 네베스 발렌테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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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수사: ATF의 탄도 분석과 DNA 검사를 위해 증거물을 타 주의 범죄 연구소로 신속히 이송하여 분석하는 등 기관 간 긴밀한 분업이 이루어졌습니다.